[IT조선 정치연] 인피니티코리아는 내달 13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의전차량으로 '뉴 Q70'과 'QX60'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빅토르 트레티아코프는 러시아 바이올린 학파를 대표하는 3대 거장 중 한 명으로 국내 체류 기간에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세단 뉴 Q70 3.7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이용한다. 이와 함께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3.5 모델이 제공된다.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내한공연 의전차량인 뉴 Q70 (사진=인피니티코리아)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내한공연 의전차량인 뉴 Q70 (사진=인피니티코리아)
인피니티는 내한공연 공식 후원을 기념해 고객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피니티 웹사이트에서 신청 후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 커플에게 공연 초대권(R석 1인 2매)을 증정한다. 또 24일부터 30일까지 뉴 Q70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5명에게도 커플 초대권(R석 1인 2매)을 제공한다.

이창환 인피니티코리아 총괄은 "바이올린 거장 빅토르 트레티아코프와의 만남을 통해 자동차와 음악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영감(Inspiration)'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한국 고객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