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독일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핸드블렌더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담아 핸드블렌더 입문자에게 안성맞춤인 ‘MQ32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라운 핸드블렌더는 특허 받은 파워벨 기술(Powerbell Technology)을 적용했다.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과 칼날을 감싸주는 독특한 벨 모양의 블렌딩 캡이 서로 상호작용해 강력한 블렌딩 파워를 이끌어내며, 음식을 안쪽으로 끌어들여 더욱 곱고 부드러운 블렌딩을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핸드블렌더 본체에 다지기(초퍼)를 연결하면 고기, 마늘, 생강, 견과류 등을 빠른 속도로 다져준다. 계량 눈금을 가진 600ml의 비커가 액세서리로 구성돼 15초만에 신선한 생과일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사진=브라운
사진=브라운
 
사진=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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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라운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2주간 MQ320 출시를 기념해 이마트 전 점에서 ‘핸드블렌더 붐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직 핸드블렌더를 생소하게 느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핸드블렌더의 특장점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제품 할인 행사까지 동시 진행해 핸드블렌더 접근성을 높이는 캠페인이다.
 
김현민 드롱기그룹 마케팅 매니저 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핸드블렌더를 접해보지 않은 소비자들에게까지 타겟을 확대해 핸드블렌더 카테고리의 전 세계 1위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브라운 신제품 핸드블렌더 ‘MQ320’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 이마트에서 행사 가격인 4만 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