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애플워치의 심박수 측정 기능이 예상보다 더 정확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소노플랏의 창업자인 브래드 라슨은 8일(현지시간) 애플 워치를 활용한 심박수 측정 결과의 정확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미모 알파와 애플워치의 심박수 측정결과 비교 그래프 (이미지=나인투파이브맥)
미모 알파와 애플워치의 심박수 측정결과 비교 그래프 (이미지=나인투파이브맥)

그는 미모 알파라고 이름의 전문 심박수 측정기와 애플워치의 측정 결과를 비교했는데, 검토 결과 정확성이 약 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심박수 측정 결과는 애플워치 이용자들이 건강을 정확하게 체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