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보쉬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베스트 브랜드 독자 설문조사 8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보쉬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가 선정한 베스트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사진=보쉬)
보쉬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가 선정한 베스트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사진=보쉬)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올해 10회째를 맞은 베스트카 독자 투표에서 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 부문에 걸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별했다.

보쉬는 ▲ 배터리 ▲ 전구 ▲ 브레이크·브레이크 패드 ▲ 필터 ▲ 와이퍼 블레이드 ▲ 워크샵 체인(보쉬카서비스) ▲ 전동공구 ▲ 점화플러그 등 최초로 8개 부문에서 '베스트 브랜드 2015'에 선정됐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유럽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올해 11만2000여 명의 독자들이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해 총 2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