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만 판매량 증가? 5월 선풍기 판매량도 전월보다 154% 급증

이상훈
입력 2015.05.13 14:13 수정 2015.05.13 14:30
[IT조선 이상훈] 평년보다 5~6도 높아진 기온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5월 선풍기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인 5월 초반부터 기온이 올라 선풍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자료에 따르면 선풍기 판매수량이 4월 하순 대비 154% 크게 늘었으며, 에어컨 판매량도 전월 동기 대비 135% 성장했다.
 
선풍기는 에어컨과 함께 대표적인 여름철 필수 가전으로, 에어컨 대비 저렴한 제품 가격과 에너지 효율성 면에서 뛰어나 친환경 가전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날개 없는 선풍기, USB 소형 선풍기, 절전형 선풍기, 공기청정 기능이 더해진 선풍기 등 날로 발전하고 있다.
 
문경욱 전자랜드 상품담당자는 “4월 중순 이후부터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선풍기와 에어컨 등 여름 가전에 대한 소비자 문의와 판매가 늘었다”며 “더위와 태풍, 그리고 미세먼지 등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여름철에 대비해 냉방가전과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자체브랜드(PB)인 ‘ANAC(아낙)’ 선풍기를 출시하며 여름가전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 선풍기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사용 용도를 반영해 보급형 AC모터, DC모터, USB 미니 선풍기 3종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AC모터 선풍기(ANF-14MD5)는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선풍기로, 5엽 날개와 최대 2시간 타이머 기능, 원터치 키높이 조절버튼 등 꼭 필요한 기능만 넣은 콤팩트하고 심플한 제품이다.

아낙 AC모터 선풍기(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DC모터 선풍기(ANF-14DC4)는 DC모터를 사용해 저전력, 저소음, 미세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일반 선풍기에 비해 전기 사용량이 1/3 수준밖에 되지 않는 초절전 제품이다. 12단계 풍속조절과 리모콘 기능을 제공한다.
 
USB 미니 선풍기(ANF-6UD4)는 6인치 초소형 사이즈의 탁상용 미니 선풍기로, USB 단자를 사용해 책상, 침대, 부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작지만 5엽 날개와 2단 풍력조절로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고, LED라이트와 상하 방향조절이 가능하다.

아낙 USB 선풍기(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최종민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과장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생활가전 브랜드인 아낙 제품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과 실용성 높은 제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는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