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21일까지 여행·레저 전 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 원을 할인해 주는 ‘가GO 보GO 놀G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위메프는 오는 21일 오전 10시까지 여행·레저 카테고리 전 상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5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0만 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발급한다.

발급 받은 할인 쿠폰은 21일 자정까지 금액대별로 1회씩 사용 가능하다. 단 할인항공권과 모바일 전용딜 등 일부 특가딜은 쿠폰 할인에서 제외된다.

사진=위메프
사진=위메프

석가탄신일 연휴는 물론 8월까지 떠날 수 있는 ‘보라카이’ 패키지여행은 29만9000원부터, 아시아나항공 또는 제주항공으로 떠나는 ‘사이판 PIC’와 ‘괌 PIC’ 패키지는 각각 79만9000원과 89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도심 속 연휴를 즐기고 싶다면 ‘부산 특급 호텔’과 ‘가평 펜션’을 추천한다. 선착순 최대 2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캐리비안베이 종일 이용권’은 2만 원, ‘설악워터피아 종일권(대인)’은 3만7500원에 판매한다. ‘김해의 롯데워터파크 종일권(대인)’도 40% 할인한 2만7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최대 50% 할인된 1만9900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은 선착순 3000명에 한해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신인수 위메프 투어팀장은 “이른 휴가를 떠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여행, 제주도 여행을 포함한 전체 여행·레저 상품을 최대 10만 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이 여행 계획 시 위메프를 찾을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