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SK플래닛 11번가는 전국 유명 워터파크 입장권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24일까지 진행되는 ‘워터파크 4대천왕’ 기획전에서는 캐리비안베이, 대명 오션월드, 테딘워터파크, 롯데워터파크 이용권이 최대 56% 할인 판매된다.

캐리비안베이 패키지는 정가 대비 52% 할인해 3만3000원에 판매하고, 오션월드 2만1900원, 테딘워터파크 미들시즌 종일권 2만200원, 김해 롯데워터파크 종일권은 2만6200원 등이다.

김범준 11번가 e쿠폰 매니저는 “이른 여름 날씨에 워터파크 이용권 매출이 전년보다 50% 증가했다”며 “교통이 편리해 당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일대 워터파크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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