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T스토어 북스(Tstore books)가 25일 무료Zone을 오픈했다. ‘T스토어 북스 무료Zone’은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로 약 200여권의 도서를 대여 형태로 무료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독자들의 꾸준한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기간 제한 없이 상시 운영될 뿐 아니라 상품 종류를 주기적으로 교체해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무료Zone에 공개될 전자책은 소장으로 구매할 경우 50만원이 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T스토어 북스)
(사진=T스토어 북스)

T스토어 북스는 무료Zone의 콘텐츠를 판타지 및 로맨스 소설 중심으로 구성했다. T스토어 북스의 이용자는 ▲판타지 소설 베스트셀러 1부 전권 무료 ▲인기 판타지 무협소설 최대 3권 무료 ▲로맨스 소설 베스트셀러 1권 무료 ▲판타지 무협소설 베스트 1권 무료 ▲인기 웹소설 베스트 작품 매주 10회 무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스토어 북스 관계자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소설 '메디컬 환생' 인기 무협소설 '천마본기', '최강마졸' 등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