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중산모터스(대표 김영수)가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우디 전주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전주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전주 서비스센터는 전주 외곽순환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에 인접한 전북 완주군 이서면으로 확장 이전해 전북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총면적 4876㎡, 지상 4층 규모의 전주 서비스센터는 총 18개의 워크베이를 설치해 하루 최대 7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전주 서비스센터는 100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2층 고객 라운지에 스크린골프장과 1인 전용 DVD룸, 여성 고객을 위한 파우더 룸, 1인 수면실 등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전북 지역 고객 수요에 맞춰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며 "앞으로도 AS 품질과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