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우리집은 어떤 모습일까?"… SKT, '월드 IT쇼'서 미래 변화상 제시

최재필 기자
입력 2015.05.26 08:57 수정 2015.05.26 09:57

[IT조선 최재필] SK텔레콤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ICT전시회에서 5G와 플랫폼 기술로 편리해질 가까운 미래의 일상 생활 변화상을 제시한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전시회 '월드 IT쇼 2015'(이하 WIS 2015)에서 5G기술과 플랫폼을 통한 각종 신기술들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WIS 2015는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자동차·TV·드론·웨어러블 기기 등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을 보여주게 된다.
 
우선 SK텔레콤은 하나의 주파수 대역에서 데이터 업·다운로드가 가능한 '동일채널 양방향 전송'이라는 새로운 5G 주파수 복합 기술을 미국 쿠무 네트웍스와 함께 공공 장소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미지=SK텔레콤


 
또한 WIS 전시장에서 '5G 동일채널 양방향 전송' 기술을 적용해 로봇 경찰이 수신호로 차량을 정리하는 상황을 시연한다. 5G 로봇 경찰이 교통 상황을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통제요원에게 보내고, 통제요원은 무선로봇제어기를 통해 로봇을 조종해 도로 위에서 수신호로 교통 정리를 하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앱 하나로 다양한 기기를 개별 또는 통합적으로 제어해 '편리하고 안전하면서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는 집'으로 만들어주는 '스마트홈' 플랫폼도 선보인다 '스마트홈' 플랫폼은 오픈 플랫폼으로 특정 제조사의 제품에 국한되지 않으며, 활용을 원하는 국내외 가전업체, 인테리어업체 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전시장에서는 ▲고가의 오디오 대신 작은 크리로 하이-파이와 같은 고음질을 낼 수 있는 '‘UO 오디오 링키지' ▲CCTV 영상 정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저장하고 분석해주는 '비디오 클라우드' 솔루션 ▲응답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인 LTE 기반의 국가안전망 시연 등이 공개된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HD급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UO 스마트빔 레이저' 완제품 ▲풀 HD 영상을 LTE로 지연 시간 없이 실시간 중계할 수 있는 'T라이브 스트리밍' ▲각종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포츠 트레킹' 시스템 ▲이메일을 보내듯이 간단하게 결제·송금을 처리할 수 있는 핀테크 기술 '웹 페이먼트' 등을 선보인다

한편, SK텔레콤은 유망한 스타트업 ▲프레도 ▲Z3팩토리 ▲나노람다 ▲포디웰컴과의 동반 전시를 진행하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설명과 상담을 진행한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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