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상반기 최대 규모 게임쇼, ‘굿게임쇼 코리아 2015’가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 10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굿게임쇼 코리아 2015 참가한 걸그룹 레인보우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굿게임쇼 코리아 2015 참가한 걸그룹 레인보우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개막식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개막 선언에 이어 홍보대사 걸그룹 레인보우, 래퍼 키썸의 축하공연이 함께 했다. 

가족 체험형 게임쇼 ‘굿게임쇼 코리아 2015’는 가상현실(VR) 게임, 시뮬레이터 게임, 드론 및 로봇, 동작인식 기반 게임 등 신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개막식을 찾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굿게임쇼 코리아 2015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굿게임쇼 코리아 2015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굿게임이 콘텐츠 산업 및 경제 성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게임 창조 오디션’ 개최 등 다양한 지원 육성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굿게임쇼 코리아 2015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굿게임쇼 코리아 2015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굿게임쇼 코리아 2015 관람료는 중학생 이상 3000원, 그 이하 어린이 1000원이며, 36개월 이하의 유아는 무료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굿게임쇼 코리아 2015 공식 홈페이지 (www.goodgameshow.or.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