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김 제임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가 6년여 만에 회사를 떠난다.

김 제임스 한국MS 대표(사진=한국MS)
김 제임스 한국MS 대표(사진=한국MS)


31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제임스 한국MS 대표는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GM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이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오버추어 아시아지역 총괄사장, 야후코리아 비즈니스 총괄사장을 거쳐 2009 2월부터 한국MS 대표이사로 일해 왔다. 지난해 1월부터는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의 단체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을 맡고 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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