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램프 하나로 11년 사용 가능한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환경마크 획득

이상훈
입력 2015.06.04 17:45 수정 2015.06.04 18:11
[IT조선 이상훈]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ps.sony.co.kr)가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630과 VPL-SW630C 2종이 환경마크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마크제도’는 1992년부터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동일 용도의 제품 가운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 및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 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의 환경성’ 뿐만 아니라 품질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다. 소니의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630, VPL-SW630C가 고품질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 받아 환경마크를 획득하게 됐다.
 
VPL-SW630·VPL-S630C는 강의실, 회의실 등 교육·업무 공간에 경제적인 고품질 프로젝션 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3LCD 초단거리 투사 프로젝터로, 고성능 램프와 첨단 램프 제어 기술을 탑재해 램프 모드 Low 사용 시 최대 800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는 매일 2시간씩 사용할 경우 약 11년간 램프 교체가 필요 없는 수준이어서 유지보수 부담이 적다.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630C(사진=소니코리아)
 
또한 매우 짧은 거리에서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는 초단초점 렌즈가 장착돼 발표자가 투사되는 이미지에 방해 받거나 그림자가 스크린에 비치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추어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천장이나 테이블에 설치해 벽면에 화면을 투사할 수도 있으며, 설치 공간에 따라 수직으로 세우거나 바닥 면에 투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같은 자유로운 설치 옵션을 활용하면 소규모 강의실이나 회의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레스토랑, 커피숍, 어린이 놀이방 등과 같이 방문객이 많은 장소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영상을 투사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VPL-SW630C의 경우 전용 전자펜으로 화면을 제어하거나 판서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교육시설과 회의실, 안내 데스크 등의 장소에서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소니코리아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지난 2015년 1월 VPL-SW630, VPL-SW630C를 포함한 LCD 프로젝터 라인업의 성능을 인정 받아 ‘K마크’도 획득했다. ‘K마크’는 공산품의 품질수준을 평가해 품질 향상과 소비자 선택의 편리성 및 부실 제작, 시공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평가 인증 제도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2050년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제로(Zero)’로 만들겠다는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라는 친환경 계획을 전개해나가고 있다”며 "소니의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630과 VPL-SW630C가 고성능 프로젝션 기능에 절전, 저소음, 유해물질 절감 및 에너지 효율 설계로 환경마크를 획득하며 고품질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 받게 된 만큼 다양한 공간에서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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