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업계최초로 스마트폰 전용 초소형 카드 결제 단말기인 ‘셀포켓’과 모바일 쇼핑몰 구축 서비스인 ‘마이소호’ 연동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셀포켓은 스마트폰 전용 초소형 카드 결제 단말기인 앱 포스(APP POS)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앱과 전용 단말기만 있으면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하다.

사진=메이크샵
사진=메이크샵
 
이번 연동개발로 오프라인 매장 운영자는 셀포켓을 사용해 상품을 등록하면 모바일 쇼핑몰에도 자동으로 상품이 등록돼 누구나 쉽게 모바일 쇼핑몰 구축이 가능해졌다.
 
유명균 메이크샵 O2O플랫폼 팀장은 “최근에 모바일 쇼핑에 대한 관심과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제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도 셀포켓과 같은 O2O 플랫폼을 이용하면 모바일 쇼핑몰을 통해 매출을 더 증대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셀포켓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셀포켓 사이트(http://www.sellpocket.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메이크샵은 현재 모바일 쇼핑몰 구축서비스인 마이소호의 PG 가입비 22만 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