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소니가 엑스페리아 Z4 태블릿과 엑스페리아 Z3+의 신규 펌웨어를 공개했다.

이번 펌웨어는 홍콩, 대만을 시작으로 인도, 싱가포르, 네덜란드, 러시아, 베트남, 터키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소니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사진=소니)
소니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사진=소니)

소니는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해외 IT 미디어들은 이번 업데이트에 발열 대책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Z3+(Z4), Z4 태블릿 등 발열 문제가 보고된 스마트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여름 경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겠다고 공개한 바 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