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AORUS)’ 국내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7 V2’ 구입 시 17만원 상당의 고급형 어로스 백팩과 12만원 상당의 ‘어로스 썬더 M7’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부터 어로스 X7 V2 게이밍 노트북 구매 시 어로스 백팩 증정 행사를 펼쳐온 컴포인트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어로스 게이밍 마우스 썬더 M7까지 추가로 증정하는 내용으로 이벤트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컴포인트)
(사진= 컴포인트)

어로스 X7 V2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860M 그래픽 칩셋 2개를 SLI로 구성한 게이밍 노트북17인치 대화면 폼팩터에 두께 22.9mm와 무게 3kg으로 고성능 노트북으로서는 슬림하고 가볍게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25가지의 매크로 키를 설정해 저장할 수 있어 자주 사용되는 복잡한 조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증정되는 어로스 썬더 M7 게이밍 마우스는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함께 측면 9개의 버튼으로 각종 단축키나 매크로를 입력할 수 있어 복잡한 조작이 필요한 게임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어로스 B7 기능성 백팩은 방수기능 외에도 버클 조작으로 수납공간 조절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패딩 숄더로 무게의 불편함을 덜어준다. 귀중품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공간 파우치도 준비돼 있다.

한편, 컴포인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벤트용 상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증정품은 제품 구입 시 함께 받을 수 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