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한국코닥앨러리스(대표 추홍서)는 문서이미징사업부(Document Imaging)의 명칭을 정보관리사업부(Information Management)로 변경하고 차세대 정보관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코닥앨러리스는 2013년 9월, 영국의 코닥 기업 연금(KPP: Kodak Pension Plan)이 이스트먼 코닥 컴퍼니의 ‘퍼스널이미징(Personalized Imaging)' 및 '문서이미징(Document Imaging)' 사업부를 인수해 탄생한 회사다. 
 
카시오 벤크로(Cassio Vaquero) 아시아·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통합지역 정보관리사업부 총괄 사업본부장 (사진=코닥앨러리스)
카시오 벤크로(Cassio Vaquero) 아시아·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통합지역 정보관리사업부 총괄 사업본부장 (사진=코닥앨러리스)
카시오 벤크로(Cassio Vaquero) 아시아·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통합지역 정보관리사업부 총괄 사업본부장이 새로 임명된다. 스실 존(Susheel John) 전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업 본부장은 코닥앨러리스 본사(Rochester, New York)의 글로벌 사업 전략수립을 담당하게 된다.

카시오 벤크로 본부장은 "최근 신흥시장에서 정보관리 솔루션 사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통합 지역에서 선진화 된 정보관리 솔루션에 대한 최고의 적용사례를 공유하고, 정부 및 금융, 일반 기업체 고객들과 솔루션 협력업체들(SI)이 보다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관리 솔루션을 도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