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레고’(LEGO)처럼 블록을 하나하나 쌓아 모양을 만들어내는 완구류를 우리는 보통 ‘브릭완구’라 부른다. 브릭완구의 특징은 플레이어가 원하는 모양대로 맞춰 나갈 수 있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자동차, 성(castle), 다리, 집, 탑 등 기하학적인 그 무언가를 소재를 가리지 않고 만들어 낼 수 있다.

브릭완구의 대표 상품은 통상 ‘레고’지만, 세상에는 레고 외에도 많은 브릭 상품이 존재한다.

레고 (LEGO)
‘레고’는 전 세계인들에게 통하는 브릭완구의 대명사격 상품이다. 블록을 서로 꼽아 연결해 원하는 형태로 맞춰가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레고 회사는 덴마크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1932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역사가 깊은 완구 회사다.

레고는 인기가 높은 만큼 다양한 제품군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레고 상품부터 영화 ‘스타워즈’를 테마로 한 상품, 움직이는 물체를 만드는데 특화된 ‘테크닉’, 건물 조립에 특화된 ‘아키텍처’ 등 다양한 제품군이 존재하며, 그 제품군 속에 다양한 상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