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7월을 맞아 ‘여름격파 대작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풍기, 에어컨, 제습기 등 인기 계절가전을 위메프 특별가에 판매한다. 에어컨 선풍기 제품은 8월 30일까지, 제습기 제품은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카드사별 할인과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위메프에서 하루 판매 6000대를 기록한 클래파 선풍기는 1만9800원부터 3만48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준비된다. 신일 선풍기는 38종이 판매되며 위메프가 65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가정용 일반 선풍기뿐만 아니라 사무실에 두고 쓸 수 있는 USB 미니 선풍기도 2700원부터 4만7900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준비돼 있어 용도별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 경기지역 한정으로 설치비까지 포함된 위메프가 기준으로 삼성 스마트 에어컨 Q9000 모델 스탠드형(AF16J7371LZK)이 100만9000원, 벽걸이포함(AF16J7371LZR) 모델이 119만9000원에 판매된다. 위니아 벽걸이 에어컨 27만9000원, LG휘센 벽걸이 에어컨은 38만원에 판매된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노비타, 동양매직, 위니아, 위닉스의 인기 제습기도 함께 선보인다. 노비타 11L 뽀송(DH-155) 제습기가 11만4400원에서 22% 할인된 8만9000원, 동양매직 15L(DEH-254PD) 제습기가 15만9000원에 준비돼 있다.

이상민 위메프 디지털 가전MD는 “이번 기획전 기간 동안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주요 상품에 대해 지속적인 특가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무더위와 장마 대비를 위메프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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