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19일까지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1층에서 ‘명품 카메라를 만나다’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 부스 중앙에는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캐논 EOS 5D 시리즈가 전시된다. 캐논 EOS 5D시리즈 최신제품인 5060만 화소 DSLR 카메라, EOS 5Ds, EOS 5DsR과 베스트셀러 모델 EOS 5D Mark Ⅲ가 전시돼 시리즈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다. 
 
캐논, 명품 카메라를 만나다 전시전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캐논, 명품 카메라를 만나다 전시전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전시 부스 내에는 제품을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터치앤트라이 존이 마련된다. 부스 방문자들은 캐논 엔트리DSLR 카메라 EOS 750D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를 체험해볼 수 있다.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 시리즈와 방수카메라 파워샷 D30, 셀카 특화 카메라 파워샷 N2 등 다양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라인업도 체험해볼 수 있다.
 
캐논은 이번 전시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에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방수카메라 파워샷 D30 구매 시 플로팅 스트랩을 증정한다. 뷰티 브랜드 베네피트와 콜라보레이션한 '파워샷 N2 핑크 스페셜 패키지' 또한 전시 부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B관 6층 캐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도 제공된다. 이 속에는 카메라, 액세서리 등 매장 내 전품목에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과 9종의 카메라와 렌즈 구매 시 삼각대와 16GB SD 메모리 카드 쿠폰이 들어있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캐논은 앞으로도 혁신 기술력을 자랑하는 캐논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