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한국닛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닛산 전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닛산 '쥬크'. (사진=한국닛산)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닛산 '쥬크'. (사진=한국닛산)
이번 이벤트는 베스트셀링 SUV '캐시카이'와 독특한 개성을 지닌 '쥬크',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중형 세단 '알티마'까지 닛산 전 모델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닛산 전시장에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 방문 시 일대일 맞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닛산 비치볼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파크하얏트 부산호텔 숙박권(1명), 여행용 고급 캐리어(3명), 트래블 킷(10명)을 준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캐시카이와 알티마 등 인기 모델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하반기 닛산의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