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 송정진)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생생하게 인화해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인화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찍스는 31일 오전 10시까지 모바일 앱에서 3X5 사이즈 사진인화를 주문하는 회원에게 최대 50장까지 '장당 10원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을 주문하면 서울지역에서는 주문한 지 6시간 이내에 인화물을 배송 받을 수 있다.
찍스는 사진인화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구동속도를 최적화 하고 UI를 개선하는 등 모바일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소비자들은 찍스 사진인화 앱을 활용해 스마트폰 속 사진을 최대 A3사이즈까지 화질 손상 없이 인화해 볼 수 있다.
찍스 사진인화 앱에서는 사진 클라우드 서비스 ‘이미지 보관소’도 제공된다. 이를 이용할 경우 폰에 있는 사진으로 포토북이나 사진액자, 대형인화 등 다양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김학현 찍스 과장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일명 폰카사진의 인화 퀄리티도 높아졌다”면서 "여름 휴가 시즌 마련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손쉽고 저렴하게 인화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