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이 배터리 하나로 최대 2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초절전 무선마우스 ‘NMOUSE W5 롱런 블랙’과 ‘NMOUSE W7 마라톤 블랙’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NMOUSE W5 롱런 블랙’과 ‘NMOUSE W7 마라톤 블랙’은 기존에 출시된 동일 모델의 색상을 어디에서든 무난한 무광의 블랙색상으로 변경한 제품으로, 기존의 컬러 커버도 함께 제공해 취향에 맞춰 외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카이디지탈 ‘NMOUSE W5 롱런 블랙’(왼쪽)과 ‘NMOUSE W7 마라톤 블랙’ (사진=스카이디지탈)
스카이디지탈 ‘NMOUSE W5 롱런 블랙’(왼쪽)과 ‘NMOUSE W7 마라톤 블랙’ (사진=스카이디지탈)
 

‘NMOUSE W5 롱런’과 ‘NMOUSE W7 마라톤’은 2.4GHz RF 방식으로 최대 10m 거리 내에서 무선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초소형 USB 나노 리시버는 작은 크기로 노트북 등에 꽂은 채로 휴대 및 이동이 가능하며, 장시간 보관 시에는 마우스 본체에도 수납이 가능하다.

또 두 제품 모두 초절전 설계를 적용해 AA 배터리 하나로 최대 24개월 사용이 가능하다. NMOUSE W5 롱런은 DPI 설정 버튼을 제공해 해상도를 3단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NMOUSE W7 마라톤은 DPI 설정버튼과 더불어 이전/다음페이지 버튼도 제공해 인터넷 검색이 더욱 편하다.

스카이디지탈 관계자는 “이번 무선마우스 2종은 긴 수명과 인체공학 디자인, 튼튼한 내구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한 제품”라며 “2가지 교체 가능한 커버를 제공함으로써 오랜 기간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