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초소형 ‘TH!NKWAY’ 스틱 PC에 MS 오피스 365 정품 패키지를 추가한 ‘TH!NKWAY 스틱 PC 오피스 365’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웨이코스)
(사진= 웨이코스)

TH!NKWAY 스틱 MINI S 스페셜 에디션 및 TH!NKWAY S MINI 232BW은 이동이 간편한 소형 사이즈의 스틱 PC로, 인텔 아톰 베이트레일 프로세서와 윈도우 8.1을 기본 내장한 제품이다.

HDMI 1.4 포트 통해 TV, 모니터를 포함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치에 꽂기만 하면 간편하게 PC를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와이파이, 블루투스 4.0, USB 포트, 마이크로 SD 포트 등을 제공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이동형 사무용 PC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

웨이코스 마케팅 담당자는 “작은 사이즈와 손쉽게 이동이 가능한 특성으로 최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H!NKWAY 스틱 PC에 한국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기 위해 오피스 365를 추가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현재는 오픈 마켓 및 소셜커머스를 통한 온라인 판매만을 진행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소비자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