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WSL(World Surf League)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8월 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서 열리는 밴스 US 오픈 서핑대회에서 서핑 팬과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방문객들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삼성 기어 VR'로 서핑 가상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US 오픈 서핑대회에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US 오픈 서핑대회에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사진=삼성전자)

또한, IP67 인증 수준의 '삼성 기어S'를 선수들이 경기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을 강화한 특별 케이스, WSL과 협력해 대회 디지털 운영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서핑 커뮤니티에 공헌하고 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