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KT가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기가 LTE'를 알리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KT(회장 황창규)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기가급 속도를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가 LTE 슬리퍼 이벤트'를 오는 8월 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가 LTE 슬리퍼 이벤트'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한 모든 이용자가 참여 가능하며 1차 '튜브 줄다리기 게임'과 2차 '1167보 발도장 이벤트'로 구성된다.

사진=KT
사진=KT


 
'튜브 줄다리기 게임'은 2인이 대항해 끈으로 이어진 튜브를 착용하고 전진, '기가 LTE' 깃발을 먼저 잡는 참가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가 LTE 슬리퍼'가 제공된다.
 
아울러 튜브 줄다리기 승리자에게는 방수팩 경품과 함께 '1167보 발도장 이벤트'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데, 만보기로 기가 LTE 최고 속도인 1.167Gbps를 상징하는 1167보를 달성하고 개인의 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고급 비치타월을 부상으로 받을 수 있다.

박혜정 KT 마케팅부문 IMC센터 전무는"일상 속에서 고객들이 즐기며 자연스럽게 서비스 혜택에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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