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네시삼십삼분의 대형 모바일 RPG '로스트 킹덤'이 베일을 벗는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로스트킹덤'의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로스트킹덤'는 4:33이 지난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자회사로 만든 팩토리얼게임즈의 첫 작품으로 스타일리쉬한 액션, 화면을 압도하는 극한의 플레이 경험 등 기존 모바일 RPG보다 진일보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4:33 로스트킹덤
4:33 로스트킹덤

4:33은 이번 티져 페이지를 통해 '로스트킹덤'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이번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에서 수백여 몬스터와 최후의 결전을 치르는 주인공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로스트킹덤'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서비스 후 각 클래스 별 영웅 등급 무기와 유료캐시 100개, 그리고 카카오톡 상남자 프랑크 스티콘 16종을 지급한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