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여름 휴가비 지원과 사은품 증정 등을 담은 8월 판매 혜택을 발표했다.

먼저 쌍용차는 코란도 C LET 2.2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커스터마이징 스키드 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차체·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10만km(110만원 상당)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혜택을 이어간다.

쌍용차 코란도 C LET 2.2 (사진=쌍용차)
쌍용차 코란도 C LET 2.2 (사진=쌍용차)
 

렉스턴 W와 코란도 C LET 2.2는 일시불·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여름 휴가비 100만원과 2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루프박스와 캠핑타프로 구성된 쿨 서머 레저 패키지 또는 가족 휴가비 120만원을 제공한다.

선수율 0% 가족사랑 할부(5.7%·60개월)를 이용하면 렉스턴 W 30만원, 코란도 C LET 2.2 20만원을 각각 지원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쿨 서머 레저 패키지 또는 120만원을 준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 72개월 저리 할부 선수율 10%에 5.9% 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1000만원·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쌍용차 8월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