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한일 역사 유적지 탐방 ‘역사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토종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는 31일까지 한 달 간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800리터 이상 양문형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 중 7명을 선정, 3박 4일 중국 한일 역사유적지 탐방 여행을 보내준다고 전했다. 800리터 이상 양문형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 백두산, 윤동주 기념관 등 주요 유적지를 방문하는 한일 역사 여행을 떠나게 된다. 당첨자는 9월 초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는 동반 1인을 포함한 왕복항공료·숙박·식사 등 여행 비용 일체를 지원 받는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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