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맞은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 9월 개막

박철현 기자
입력 2015.08.07 16:01 수정 2015.08.07 16:17

[IT조선 박철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이 공동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광역시 동성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는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내 최장수 게임 문화 행사로 게임과 예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문화기술(CT) 등을 융합한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의 전시 및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해 게임의 순기능을 부각시키고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에 일조해왔다.  

이번 행사는 게임으로 하나되는 대구만의 즐거운 게임축제 ‘Game in Daegu’라는 주제로 게임의 모든 길과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Always Game in Daegu’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대구에 소재한 주요 개발사들의 게임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우리 일상 생활과 문화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다양한 전시형, 참여형 행사가 마련됐다.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

 

특히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도심 RPG’를 더욱 보완해 젊은 세대 및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도심 RPG'는 오직 대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로 실제 관람객이 가상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RPG를 즐기는 것처럼 주어지는 퀘스트와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방식이다. 

퀘스트 동선이 대구 문화제와 기념관들로 이어져 있어 도심 RPG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문화 체험도 가능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동성로 야외무대에서는 9월 11일 저녁 6시 30분부터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는 게임영상콘서트가 개최된다. 먼저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BLESS’의 O.S.T를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총 10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해 관람객들을 환상적인 게임 세계로 초대한다.

또한 가을 밤을 뜨겁게 달굴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네오위즈게임즈외 국내 메이저 게임업체들과 관람객들의 소통을 돕는 기업전시 마케팅도 진행된다.  

기업전시 마케팅 현장에는 행사 15주년을 맞이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의 위상에 걸맞게 화려한 홍보관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유치를 도울 예정이다. 이밖에 참가 기업의 주력 게임을 활용한 실시간 현장 대전과 앱을 이용한 인터렉티브 퀴즈쇼 등이 진행된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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