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한국와콤(대표 서석건)은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 2015)에서 와콤 제품을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와콤
사진=한국와콤

행사 기간 동안 한국만화박물관 특설만화마켓 1관에서 운영될 와콤 부스에는 ▲모바일 태블릿 신티크 컴패니언2 ▲전문가용 액정 태블릿 신티크 ▲전문가용 펜 태블릿 인튜어스프로 ▲입문용 펜 태블릿 인튜어스 ▲터치펜 뱀부 스타일러스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는 신티크27QHD 등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하이엔드 제품 등 와콤의 모든 제품을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디지털 드로잉 경험과 함께 다양한 만화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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