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2분기 매출 449억 원 기록

박철현 기자
입력 2015.08.13 16:34 수정 2015.08.13 16:43

[IT조선 박철현]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2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4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48억원, 법인세비용 43억 원이 반영된 당기순손실은 4억 원이다.

해외 매출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상승했으며, 국내 매출은 182억 원으로 2%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중국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크로스파이어’ 매출이 하락했으나,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신작 ‘검은사막’이 선전하며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 게임온은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테라’의 여름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효과로 3분기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네오위즈게임즈

국내는 기존 서비스중인 온라인 게임 매출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모바일 웹보드 게임 매출이 증가해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달성했다. 모바일 웹보드 게임 ‘피망뉴맞고’는 3분기 중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의 밴드 게임을 통해 ‘피망뉴맞고 with Band‘로 출시하는 등 플랫폼 확장을 통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8월 25일에는 기대작 온라인 액션RPG(역할수행게임) ‘애스커’가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도 하반기 한 차례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거친 후 공개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었지만, 게임온의 ‘검은사막’과 모바일 웹보드 게임에서 성장세를 볼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온라인 게임 ‘애스커’, ‘블레스’가 출시를 하는 만큼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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