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CJ CGV(대표 서정)가 상암동 본사에서 2015 하반기 우수 미소지기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각 지점 CM(Culture Mediator)의 추천을 거쳐 최종 선정된 38명 미소지기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CJ CGV는 지난 2012년 이후 CJ그룹의 상생 정신에 입각해 우수 미소지기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매년 두 차례씩 개최하고 있다. 
 
CJ CGV 우수 미소지기 장학금 전달식 (사진=CJ CGV)
CJ CGV 우수 미소지기 장학금 전달식 (사진=CJ CGV)
 
CGV 미소지기는 차별화 된 혜택을 부여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영화무료관람과 매점할인 등 실질적인 복지혜택은 물론 우수 미소지기에게는 해외 연수와 정직원 채용 기회까지 부여한다.
  
서정 CJ CGV 대표는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것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투철한 책임감을 갖고 더 투명하고 정직하게 미소지기를 대우하는 것은 물론 복지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