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순성산업은 국내 카시트 브랜드 최초로 전 제품 한국(KC), 유럽(ECE), 중국(CCC) 3개국 안전 인증을 획득한 기념으로 카시트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새롭게 리뉴얼된 데일리 오가닉 카시트 4종을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순성산업
사진=순성산업
 
베페 방문객은 순성 브랜드 부스(A홀 F100)를 통해 이소픽스(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라온 구매 시 라온 코지 썬쉐이드와 유아용 쿨시트, 신생아용 오가닉 헤드쿠션, 차량용 안전 스티커 등 최대 15만 원의 사은품 혜택이 제공된다. 순성의 스테디셀러인 데일리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은 물론 최대 8만 원 상당의 유아용 쿨시트, 최고급 오가닉 목보호대, 햇빛가리개, 차량용 안전 스티커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베페 애플리케이션에서 순성 모바일 쿠폰을 다운해 현장에서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2만 원 상당의 후방 장착 거울을 추가 증정한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국내 카시트 브랜드 최초로 전 제품이 3개국 안전 인증을 받으며, 다시 한 번 국내 카시트 개발 능력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데일리 오가닉 카시트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박람회에 방문해서 다양한 혜택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