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여자 어린이들을 위한 '리틀퓨처북 헬로키티 펜'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리틀퓨처북 헬로키티 펜'은 헬로키티 펜으로 책을 누르면 읽기, 듣기, 노래하기 등을 할 수 있는 교육용 완구로, 리틀퓨처북 코코몽 펜, 구름빵 펜, 뽀로로 펜에 이은 후속작이다.

 
리틀퓨처북 헬로키티 펜은 말하는 그림책 3권이 포함되며 말하는 펜 용량도 종전보다 2배 커졌다. 또 한글, 영어, 수학 등 3과목 필수 학습 요소를 헬로키티와 함께 배우는 헬로키티 유치원 테마가 담겨 있다.

사진=토이트론
사진=토이트론
 
기존 리틀퓨처북 제품이 말을 떼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효과적이었다면 헬로키티 펜은 예쁜 헬로키티의 목소리로 높임말만 사용해 고운 말, 바른 말을 배울 수 있어 말을 배우는 어린 자녀들에게 아주 효과적이다. 또한, 헬로키티가 직접 부른 귀여운 우리동요, 영어동요 20곡이 들어 있어 어린 자녀들의 2중언어 발달에 도움을 준다.
 
예쁜 헬로키티 가방과 헬로키티 펜은 여아들이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만들어져 패션 소품처럼 사용하기 좋다.
 
토이트론은 신제품 '리틀퓨처북 헬로키티 펜'을 포함해 20종이 넘는 퓨처북 시리즈와 3종의 리틀퓨처북 시리즈를 출시해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대형완구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