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자동차정보 포털 다나와자동차가 자사 신차견적 서비스를 통해 집계한 7월 국산차 신차견적 문의 톱(TOP) 10을 발표했다.

국산차와 수입차를 포함한 브랜드 전체 1위는 기아자동차(989건)가 차지했다. 2위는 현대자동차(870건), 3위는 한국지엠 쉐보레(417건)로 나타났다.

7월 국산차 신차견적 문의 TOP 10 (표=다나와자동차)
7월 국산차 신차견적 문의 TOP 10 (표=다나와자동차)
 

국산차 모델별 신차견적 문의 집계 결과 1위 기아차 올뉴 쏘렌토(278건), 2위 현대차 신형 쏘나타(208건), 3위 기아차 K3(168건), 4위 쌍용차 티볼리(133건), 5위 올뉴 투싼(129건)이 차지했다.

이어 6위 현대차 싼타페 더 프라임(126건), 7위 신형 K5(109건), 8위 더뉴 아반떼(105건), 9위 쉐보레 올란도(100건), 10위 더뉴 스포티지 R(84건) 순이었다.

국산차 신차견적 문의 1위에 오른 올뉴 쏘렌토 (사진=다나와자동차)
국산차 신차견적 문의 1위에 오른 올뉴 쏘렌토 (사진=다나와자동차)
 

특히 올뉴 쏘렌토는 올 1월부터 7월까지 국산차 신차견적 문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뉴 쏘렌토는 지난해 출시 이후 다양한 SUV가 등장했음에도 매월 흔들림 없이 일정한 판매문의와 판매실적을 기록 중이다.

한편, 자세한 신차 정보와 가격, 견적은 다나와자동차(auto.danaw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