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지엠코리아가 추석 연휴 기간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 CTS'를 시승할 수 있는 '추석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딜락의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 (사진=지엠코리아)
캐딜락의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 (사진=지엠코리아)
 

이번 CTS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3일부터 15일까지 CTS 마이크로사이트(http://www.allnewcts.co.kr/)와 캐딜락 홈페이지(http://www.cadillac.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추석 연휴 드라이브 계획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CTS를 시승할 기회를 제공한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캐딜락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캐딜락의 강력한 성능과 감성을 만끽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