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가 자사의 40인치 4K UHD 모니터 ‘404K UHD HDMI2.0 파이널’ 모델에 대한 앵콜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앵콜 특가전은 크로스오버 404K UHD HDMI2.0 파이널 제품을 정가 대비 약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일반 모델은 55만 9000원에서 49만 9000원에, 무결점 모델은 60만 9000원에서 54만 9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판매 행사는 9월 15일부터 5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준비한 물량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크로스오버 404K UHD HDMI2.0 파이널은 4K UHD 해상도에서 60hz 재생률을 지원하는 40인치 모니터로, HDMI 2.0과 DP(디스플레이포트) 등 최신 입력단자를 고루 갖춰 PC뿐만 아니라 최신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SPDIF 디지털 음성 광출력 단자를 제공해 외부 디지털 앰프 및 스피커 등으로 더욱 고품질의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며, 자체적으로도 20W(10+10)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양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옵션으로 판매되는 다기능 리모컨을 사용하면 모니터뿐 아니라 연결된 셋톱박스도 동시에 조직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한 화면에 다수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는 PIP 및 PBP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PC에 연결할 때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FPS 게이머들을 위한 크로스헤어(조준점) 표시 기능도 제공한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