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핀콘(대표 유충길)의 엔젤스톤이 9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보스 레이드 던전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업데이트 일정도 공개했다.

지난 7월 말 런칭한 엔젤스톤은 기존 모바일 RPG장르 게임들과는 다른 플레이 방식과 개성있는 스타일로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170만, 글로벌 530만 다운로드 이상을 넘어선 인기작이다.

엔젤스톤 업데이트
엔젤스톤 업데이트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보스레이드 던전인 '절망의 릴리아'와 전설 장비의 새로운 등급업 시스템, 클래스별 신규 엔젤스톤(스킬)과 명성시스템, 패키지 아이템 추가 외에 전투 UI, 스킬 미리보기 기능 추가 등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게임 개발사 핀콘은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분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엔젤스톤만의 실시간 파티플레이와 PVP 콘텐츠를 추가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엔젤스톤은 금화 100% 부스트 제공, 오늘의 모험 전체 던전 오픈, 모든 미션에서 경험치 20% 추가지급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는 다음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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