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 대구, 부산에서 고객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소셜 이노베이션 세미나’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사진=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기업 혁신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업계의 화두인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및 빅데이터 활용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고객 및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기조연설을 맡은 김순덕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Tech Evangelist 부장은 ‘CONNECT to Next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IT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권필주 Tech Evangelist 부장은 SDI 구현을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고,  최기훤 Product Manager 차장은 컨버지드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적의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구성 방안과 혁신적인 콘텐츠와 아카이빙 전략 등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입 방안 및 구축 솔루션을 제시해 기업 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홍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이번 로드쇼는 전국 주요 도시에 있는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기업 혁신 전략 및 비전을 직접 전달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고객이 단순한 정보관리를 넘어 IT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혁신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