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가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레이싱 버킷 스타일의 컴퓨터용 게이밍 의자 ‘아레나 X(ARENA X)’가 3차 재입고 됐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정식 출시된 아레나 X는 출시 직후 인기몰이를 하며 1차 완판에 이어 지난 7월에도 2차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아레나 X(사진= 제닉스)
아레나 X(사진= 제닉스)

아레나 X는 레이싱 버킷 디자인을 컴퓨터 의자에 적용시킨 독특한 외관과 편안한 느낌이 특징으로, 사무용 및 개인 공간, PC방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각종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3차 재입고되는 아레나 X는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오는 10월 5일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