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손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최종병기 스트라이더’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153번째 신규 용병 ‘최종병기 스트라이더’는 S-빔소드에 반응하는 소형기체를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며, '로스트사가'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근거리 유니크 용병이다. 

특히 무기고를 뒤편 공중에 소환해 주변을 포격하는 ‘메가 아머리’, 공중에서 레이저캐논을 발사하는 ‘풀 버스트 캐논’, 적을 추격해 위성 폭격을 하는 ‘호밍 이온 캐논’, 공중의 적을 요격하는 소형기체를 소환하는 ’에어 스트라이더’ 등 다양한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로스트사가 신규용병 추가
로스트사가 신규용병 추가

‘최종병기 스트라이더’는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을 통해 획득할 수 있고, 이후에는 이벤트샵이나 용병 소환서를 통해 특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또한, 10월 1일 18시부터 10월 2일 18시까지 24시간 동안 비밀 상점을 오픈 한다. 비밀 상점에서는 각종 코스튬 패키지와 ‘레어용병 소환서’, ‘보름달 메달합성기’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머스킷티어’가 새롭게 진화가 가능한 용병으로 추가됐다. ‘머스킷티어’는 ‘1차진화’를 하면 기본 타격 공격력과 스킬 데미지가 상승하고, ‘궁극 진화’를 하면 특별 차징 총알 상태 변화, 사정거리 증가, 총알 속도 증가 등 강력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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