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틸론(대표 최백준)이 VDI(데스크톱 가상화) 방식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 웹 화면(그림=틸론)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 웹 화면(그림=틸론)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는 자신만의 가상 데스크톱을 클라우드 저장공간 안에 개설해 언제 어디서나 윈도 기반의 데스크톱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는 영문으로 글로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내달부터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틸론 관계자는 “15년간 가상화 노하우를 축적해 온 국산 제조사로서 글로벌 시장에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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