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서울 반포 세빛섬 내 솔빛섬에서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인 ‘디지털 라이브 2015’를 개최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디지털 라이브 2015는 니콘 DSLR 카메라 사용자와 팬을 위한 행사로 제품 체험, 전문가 강연, 작품 예시 사진 전시, 현장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코너로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리뉴얼된 (AF-S NIKKOR 24-70mm f/2.8E ED VR)와 초망원 줌렌즈(AF-S NIKKOR 200-500mm f/5.6E ED VR)를 비롯한 니코르 렌즈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다. 전문가 강연 프로그램은 오중석 사진작가와 뮤지션 겸 레드불 포토그래퍼인 손스타, 포토스쿨 강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장 1층에는 니코르 렌즈 신제품과 FX 포맷 DSLR 카메라 D810과 D750, 니콘 1 J5 등 최신 카메라의 현장 구매 E 샵이 마련되며 휴게 공간 및 무료 커피 서비스도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렌즈 모양의 손목밴드와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이 지급된다. Lucky draw 이벤트, 사전 등록자 추첨 이벤트 등도 열린다.
체험 및 전시 코너는 솔빛섬 1층부터 3층까지 전층 운영하고, 야외 촬영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실내에는 정물 촬영존과 스튜디오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모델 촬영존을 설치하고, 야외에서는 포토모델과 함께 하는 요트 선상 촬영과 야경 촬영 프로그램을 시간별로 진행한다.
야마다 코이치로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니콘 주력 제품군인 니코르 렌즈와 풀프레임 DSLR 카메라 라인업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Focus on Full Frame의 캠페인 취지를 적극 소개해 긍정적인 사진문화 조성, DSLR 카메라 대중화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