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G마켓이 가을 의류 수요가 늘어나는 10월을 맞아 빈폴 단독 세일과 리바이스 입점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G마켓은 국내 최고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빈폴’과 12일부터 18일까지 ‘G마켓X빈폴 슈퍼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빈폴맨, 빈폴레이디스, 빈폴아웃도어, 빈폴골프, 빈폴키즈, 빈폴액세서리 등 6개 상품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빈폴맨 헤링본 체크 셔츠’는 행사 기간 동안 7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깔끔한 체크 무늬가 들어간 기본 셔츠로 요즘 날씨에 입기 적당하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좋은 ‘빈폴레이디스 체크/데님셔츠’는 6만9900원에 선보인다.
‘빈폴아웃도어 남녀 방풍 간절기 재킷’은 10만6880원에, ‘빈폴액세서리 클래식 체크 메신저백’은 6만922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프로모션을 통해 빈폴 각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추가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G마켓 전 고객에게 빈폴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20% 할인쿠폰(최대 1만 원)을 지급한다. 프로모션 상품 8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만 원을 G캐시로 제공한다. G캐시는 상품 결제 완료 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10일 일괄 지급된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리바이스’ 공식 입점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데님, 아우터 등 인기 상품을 최대 60% 단독 할인 판매한다. 또한, 입점을 기념해 리바이스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20% 할인쿠폰(최대 1만 원)을 지급하며, 리바이스 전 상품 중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만 원을 G캐시로 제공한다. G캐시는 리바이스 상품 결제완료 후 신청한 고객에게 11월 17일 일괄 지급된다.
남성헌 G마켓 패션실장은 “빈폴 단독세일 및 리바이스 공식 입점 등 G마켓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유력 브랜드와의 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가을 의류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이번 할인 프로모션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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