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독일대형군용승용차 horch 타입1a' 프라모델 출시

[키덜트잇 김형원] 타미야가 프라모델 ‘독일대형군용승용차 호르히(horch) 타입1a’를 출시한다. 가격은 1836엔, 출시일은 일본시장을 기준으로 10월 31일이다.

‘독일대형군용승용차 호르히 타입1a’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하던 6인승 차량으로 80마력 V8기통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차량이다. 이 군용차는 4륜 독립제어 방식을 채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힘차게 달릴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모델은 차체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프라모델킷에는 6개의 착석상태의 독일군 병사 피규어가 동봉돼 있다.

자동차 메이커 ‘호르히’(Horch)는 전후 라틴어 발음인 ‘아우디(Audi)’로 사명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