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시스트란인터내셔널(대표 최창남)이 한국테크니컬커뮤니케이션협회(KTCA, 회장 신석환)가 주최한 ‘2015 KTCA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번역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시스트란 TMS(SYSTRAN TMS)’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시스트란 TMS는 대규모 번역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시스트란의 번역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로의 다국어 번역을 위한 자동번역, 언어자원 재사용, 유사문장 검색 및 전문용어 사전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128개의 번역언어를 지원하며, 일반 대화체와 전문분야 기술문서도 자동번역을 지원한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