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이 11월 1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업데이트 서포터즈’를 14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업데이트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업데이트 사전 체험 서버를 미리 즐길 수 있다. 본인 실제 캐릭터로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온 업데이트 서포터즈
아이온 업데이트 서포터즈

‘업데이트 서포터즈’는 대규모 업데이트의 사전 체험 및 건의, 버그 제보, 후기 작성 그리고 미션 수행의 활동을 하게 된다. 미션을 가장 활동적으로 수행한 ‘업데이트 서포터즈’는 별도의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 서포터즈’의 발표는 10월 26일, 사전 체험 서버는 10월 28일에 오픈한다. 

최용준 엔씨소프트 라이브 사업1실 실장은 “11월 11일은 아이온 서비스 출시일로 매년 ‘데바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데바의 날’에 맞춰 진행하는 만큼 아이온의 새로운 변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체험단에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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