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신작 '젤다의 전설' 시리즈로 2016년 시장 달군다

박철현 기자
입력 2015.10.14 09:16 수정 2015.10.14 09:31

[IT조선 박철현] 한국닌텐도가 젤다의 전설 시리즈로 2016년 게임시장을 달군다.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가칭),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을 한글화해 2016년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주인공 링크가 다양한 세계관 안에서 여러 장치와 수수께끼를 풀며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1986년 첫 타이틀이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시리즈가 발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시리즈 최신작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는 주인공 링크가 마녀의 저주로 타이츠를 입은 모습으로 변해버린 왕국의 공주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펼친다. 이번 타이틀에서도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와 같이 위에서 내려다 보는 방식의 시점을 유지하면서도 고저차를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그래픽을 살렸다.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

특히 혼자서는 물론, 로컬 통신 및 인터넷 통신을 이용해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기본 3명이 1팀이 되어 게임을 진행한다.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거나 적을 쓰러뜨리는 등 절묘한 협력 플레이를 구사하는 것이 포인트로, 지금까지의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는 3일 뒤에 달이 떨어져 파멸하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시간을 되돌려가며 가면의 힘으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게임으로, 오싹한 분위기와 동시에 진한 감동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힘이 깃든 가면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바꿔 쓰면서 기묘한 세계의 비밀을 풀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코에이 테크모와 닌텐도의 협동 타이틀인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은 링크와 젤다, 가논돌프 등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친숙한 캐릭터들이 하이랄 대지를 무대로 일기당천의 무쌍 액션을 펼치는 게임으로, 손맛 있는 타격과 엄청나게 많은 적을 격파해 날려 버리는 통쾌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투 중에 플레이어는 다양한 플레이어 캐릭터로 전환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 별로 다른 행동을 명령함으로써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캐릭터를 활용해 전략적으로 적군을 공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을 2016년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신작 발매 발표와 함께 시리즈 팬들을 위해 닌텐도 e숍에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와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를 기간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며, 각각 4만4000원에서 3만1000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