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 20명을 초청, 사진 교육과 촬영 실습 및 생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제 8회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 행사를 개최했다.
소니코리아, 제 8회 에코 사이언스 스쿨 개최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 제 8회 에코 사이언스 스쿨 개최 (사진=소니코리아)
이번 행사는 기초적인 사진 교육 수료 후 직접 다양한 자연 환경을 촬영하고, 개인별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소니코리아는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미러리스 카메라(A5000) 20대를 선물로 증정했다.
   
모리모토 오사무 소니코리아 대표는 “소니가 가진 다양한 자산을 활용하여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응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